주일학교 학생이 남매 2명이라서.. 그 남매가 빠지면 주일 예배가 없이 지나가게 되어서
올해 초 시작한 왕의 자녀 교재를이 이제서야 4호를 진행하고 있네요. ㅎ
오늘 1과 하나님 나라는 어디에 있나요?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데,
예시 설교로 다뤄주시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 스스로에게도 많은 은혜가 되네요.
히즈쇼 '하나님 나라' 교재도 다 못쓰고 '왕의 자녀'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데
전보다 내용이 알차고 여러모로 더 풍성해 진것 같아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.
주일학교의 위기라는 말은 많지만
이 일을 위해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과업으로 (? 적절한 표현을 모르겠네요) 삼고
좋은 시스템적이 도구를 제시해 주시고 섬겨주시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.
큰 수익이 나셔야 힘내서 더 오래 오래 하실 수 있을텐데..
순종하는 걸음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와 채우심이 있기를 바라요!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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